쪼끄만

배우 벤 애플렉이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것을 크게 후회한다고 밝혔답니다. 벤 에플렉은 지난 2020년 2월 18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것이 파경 원인”이라며 이같이 털어놓았답니다. 그는 “비교적 오랫동안 술을 마셨던 것 같다. 거기엔 독성이 있었다. 낮은 자존감과 자기 혐오감에 사로잡혔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결혼 생활이 파탄 날 정도로 술을 점점 더 마시게 됐던 상황이다. 이게 2015, 2016년의 일이다. 내 음주가 분명 결혼 생활에서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건강도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답니다. 알코올 치료를 받기 위해 재활원에도 여러 차례 입원한 바 있다고 그는 전했답니다.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열다섯 번째 국내 확진환자가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수원시는 2020년 2월 2일 발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열다섯 번째 확진자가 수원시 장안동 천천동 다가구 주택에 거주 중인 43세 남성 A 씨라고 밝혔답니다. 에이 씨는 지난 2019년 1월 20일 중국 우한을 방문한 후 국내 네 번째 확진자(평택 거주)와 동일 비행기로 귀국했답니다. 수원시는 같은 달 29일 네 번째 확진자의 동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그를 자가격리 대상자로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지난 1일 A 씨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본인 차량을 이용해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답니다. 다음 날 새벽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및 격리됐습니다. ..

아내의 맛'에서 배우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양평 타운하우스로 이사 갈 계획을 밝혔답니다. 2020년 2월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신혼집 이사를 가려고 하는 상황이다. 계약은 했고, 아직 공사 중이다. 6개월 뒤에 입주할 예정인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계약한 새 신혼집은 양평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새 집의 옵션을 두고 상의했답니다. 그 중에서도 김지철은 옥상에 편백나무탕을 설치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