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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끄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020년 3월 15일 SNS로 시민과 개학을 추가로 늦추는 것이 필요한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정규직 교직원을 '일을 하지 안아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답니다. 조희연은 1956년생으로 고향은 전북 군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사회학과랍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시민과 댓글로 의견을 나누면서 "학교에는 '일을 하지 안아도 월급 받는 그룹'과 아울러서 '일을 하지 안으면 월급 받지 못하는 그룹'이 있는데 후자에 대해서는 개학이 추가로 연기되게 된다면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실언이라는 지적이 계속되자 조 교육감은 이날 오후 저녁에 사과를 전했습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에 특혜를 부여했다는 의혹에 관해서 정부가 "공적 마스크 판매처 선정 시 공공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택이라고 답했답니다.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약국·의료기관 등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로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공적 물량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답니다. 지오영 직거래 약국은 국내 최대로 전체 약국의 60% 수준인 전국 1만4000개랍니다. 이번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과 함께 거래 약국을 1만7000개로 확대했답니다. 또 지오영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는 약국 5000여 곳은 백제약품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답니다. 이 결정을 두고 공적 마스크 유통업체에 정부가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
2020년 3월 9일은 2011·2016년생 어린이나 1936·1931년생 등 노인의 경우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대신 사다 줄 수 있답니다. 함께 사는 가족이 만 10세 이하(2010년 이후 출생) 어린이거나 만 80세 이상(1940년 이전 출생) 노인이라면 다른 가족이 본인 신분증과 아울러서 주민등록등본(본인과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나온 것)을 제시해 대신 살 수 있답니다. 3월 9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년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도 동거인이 마스크를 대신 사다 줄 수 답니있다. 다만 장기요양인증서도 추가로 제시해야 한답니다. 장애인은 동거인이 아니더라도 5부제 요일에 해당하면 대리구매자를 통해 마스크를 2매 살 수 있답니다. 역시 장애인등록증을 대리구매자가 지참해야 한답니다. 당분간 또 다른 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