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만
수원 코로나 확진 19바이러스 동선 의심 본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열다섯 번째 국내 확진환자가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수원시는 2020년 2월 2일 발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열다섯 번째 확진자가 수원시 장안동 천천동 다가구 주택에 거주 중인 43세 남성 A 씨라고 밝혔답니다.
에이 씨는 지난 2019년 1월 20일 중국 우한을 방문한 후 국내 네 번째 확진자(평택 거주)와 동일 비행기로 귀국했답니다. 수원시는 같은 달 29일 네 번째 확진자의 동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그를 자가격리 대상자로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지난 1일 A 씨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본인 차량을 이용해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답니다. 다음 날 새벽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및 격리됐습니다.
수원시 등은 2일 오전 검사 결과 A 씨에게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접촉자·방문지 등을 파악 중이랍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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