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77)
쪼끄만
2019년 12월 18일 오후 경기도 일산 소노캄 고양에서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김가영과 류지원의 결승전(5전 3선승제)이 벌어졌답니다. 류지원이 샷을 준비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포켓볼에서 3쿠션으로 전향해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김가영은 3쿠션 첫 우승에 도전했답니다. 당구 심판의 이력을 가진 류지원 역시 김가영을 상대로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선전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고소한 김웅 프리랜서 기자가 손 사장의 동승자에 신상에 대해 일부 폭로했답니다. 김기자는 세월호 3주기였던 지난 2017년 4월 16일, ‘50대 초반 방송계 종사하고 있는 여성’이 손 사장 차안에 동승했다고 주장했답니다. 김 기자는 앞서 지난 2019년 5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웅기자 신상발언 3분이 흐르고 있다’를 통해 “여러분 마침내 합리적 추론의 시간이 다가왔던 상황이다. 과천 교회 옆 공터, 그날 밤으로 가보고 싶다”며 방송을 시작했답니ㅏㄷ. 그는 “여러분 JTBC 손석희 사장은 동승자를 왜 그리도 숨기려고 하는지 의문일 것 같다. 조수석에 누가 타고 있었는지 왜 그리도 감추려고 할지 궁금한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조수석에..
가수 손승연이 자신을 향한 성형의혹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일축했답니다. 지난 2015년 때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부활, 박기영, 옴므와 아울러서 울라라세션, 손승연, 마마무, 조정민이 출연한 김수희 편이 전파를 탔답니다. 손승연은 "너무 예뻐졌던 것 같다. 뭐 한 거 아니냔 소리 듣지 않냐"는 질문에 당황하며 "아무것도 안 해서.."라면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때 윤민수는 손승연의 뺨에 있는 점을 가리키며 "여기 원래 점이 있었던 상황이냐?"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손승연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 같다. 빼고 싶지 않다"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