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만
군인권센터 임태훈 동성애자 소장프로필 본문
임태훈 소장은 1976년생으로서 나이는 44세이며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 알려져 있답니다.
지난 1996년부터 동성애자 인권모임 '친구사이'에서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하기 시작한 이후 동성애자 인권 연대를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동성애 인권 관련해서 활동을 이어왔답니다.
지난 2004년에는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는 징병검사 규칙에 저항하기 위해 양심적 병역 거부를 선언하기도 했답니다. 해당 사건으로 임 소장은 2004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수감된 이후에 해당 기간 동안 국제엠네스티에서 양심수로 지정받았답니다.
출소를 한 이후 임 소장은 2009년 12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를 설립했답니다. 군인권센터는 군대 내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반인권적 법률과 아울러서 제도, 정책등을 감시하고 개선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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