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만
가수 한대수 부인 아내 딸 옥사나 알페로바 본문
가수 한대수가 EBS `싱어즈: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와 인생을 이야기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한대수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그는 지난 1969년 첫 번째 부인과 결혼했지만 결혼 20년만에 이혼했답니다.
이후 22살 연하의 지금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를 만나 재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대수의 부인 옥사나는 러시아 출신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는 지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전부인과 결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는 “20년 동안 함께한 아내(전 부인)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나이가 어린 독일 남자와 외도를 한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가수 한대수는 올해 나이 73세로 뉴햄프셔대학교 수의학을 중퇴했답니다. 그는 1974년에 데뷔해 `물 좀 주소` 등 여러 곡으로 한국 포크계에 큰 화제를 일으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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