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끄만
서세원 딸 나이 현재 아내 부인 본문
지난 2019년 10월 방송인 서세원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특히 서세원은 교회에서 5살 된 딸의 존재를 직접 밝혔다고 전해져 또다시 재혼설이 불거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에 강남의 한 교회는 ‘서세원 목사 초청 간증집회’라는 현수막을 걸고 서세원이 매주 금요일 간증 예배를 진행한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사실은 인근 주민들이 교회에 걸려 있는 현수막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매체는 “최근 서세원이 5살 딸과 함께 간증 예배에 참석했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서세원은 간증 집회에 참석해 60여명의 신도들 앞에서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세원은 설교 중 딸이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본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직접 5살 된 딸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해당 매체는 서세원의 딸에 대해 ‘나이에 비해 키가 훌쩍 크고 아빠를 많이 닮은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소식은 서세원의 재혼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후 지난 2016년 용인시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젊은 여성과 집을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재혼설이 불거진 바 있답니다. 서세원은 재혼설에 별다른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답니다. 하지만 최근 서세원이 5살 딸의 존재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은 다시 한 번 그의 재혼을 추측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서세원은 ‘서세원쇼’ 등을 통해 방송에서 활약했답니다. 그는 1981년 서정희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려왔지만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두 사람의 불화가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