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부인 아내 신재은 학력

방송인 겸 엠씨인 조영구와 홈쇼핑 쇼호스트 출신 신재은 부부의 일상이 화제가 된 것 같네요^^

한 방송에서 신재은은 조영구의 외박을 폭로하며 "스케줄 때문에 집에 오는 시간이 항상 저녁 아니면 새벽인 것 같다”라며 "스치는 바람 같은 존재인 것이다. 못 볼 때가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조영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지난 1994년 SBS공채MC 1기로 입사해 '한밤의TV연예'에서 19년간 최장수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방송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한편 신재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홈쇼핑 쇼호스트 경력을 보유한 미모의 재원이랍니다.

조영구·신재은은 11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007년 결혼에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답니다. 아들 조정우 군은 영재 판정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